천장관절은 골반을 구성하는 척추 뼈인 천골과 골반부의 일부인

장골이 이루고 있는 관절입니다.

우리 몸의 체중 전체를 감당하기 때문에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천장관절증후군은 천장관절이 어긋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천장관절 증후군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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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거나 넘어짐 낙상 등에 의해 골반에 직접적 인 충격이 가해진 경우

② 갑작스런 비틀림이나 천장관절에 긴장, 과신전이 가해진 경우

③ 임신 및 출산 후 천장관절에 충격이 가해져서 통증이 발생

④ 장시간 같은 자세를 오래 앉아있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집안일을 무리 하게 하는 경우

⑤ 골프 스윙 등과 같이 운동 중에 충격이 가해진 경우

특히 통계적으로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신과 출산을 통해 인대에 손상이 생기고 그 이후에 아기를 돌보느라 육아 중에 아기를 안고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악화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래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사타구니 그리고 허벅지와 종아리로 뻗는 통증을 동반 흔히 다리가 저림 증상을 호소합니다. 디스크가 아님에도 허리엉덩이 쪽을 비롯해 허벅지로까지 쑤시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천장관절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① 허리, 엉치, 허벅지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② 다리가 당기고 쑤시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경우

③ 통증에 의해 양반다리와 같은 자세로 오래 앉기 힘든 경우

④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본 원에서 천장관절 증후군 질환 초기라면 물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프롤로치료 등을 병행하여 천장관절증후군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는데 엉덩이 근육이 뭉치거나 인대가 굳어진 경우 도수치료나 운동치료 등을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좋게 합니다.

천장관절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스트레칭 후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습관과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필요하며, 한쪽 팔에 무거운 짐을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관절 증후군의 증상 방치시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